영도에 좋은 쌈밥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갑니다
국제마마아파트 106동앞에 위치하는데 정확한 위치는 문의하심이..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주인아주머니 고향이 전라도분이더군요 메뉴판외에 다른 전라도음식을 맛보고 싶다고하면
하루전에 전화예약하면 웬만한건 만들어준다고하니 참고하시길...
쌈정식이 나왔습니다
다른건 하나씩 다 찍은거같은데 오른쪽아래에 홍어사진이 빠졌네요
찬이 많다보니 깜빡했나봅니다..
찬들이 정갈하게 담겨져나옵니다
그냥 쭉~~~보세요
무청씨래기가 맛있더군요
가자미식혜도 나오더군요
수육도 몇점따라나오고
일행들의 놀라운 전투력으로 반찬까지 초토화시켰습니다^^
모든 반찬을 싹싹 비울정도로 모처럼 과식을 했습니다
한번씩 여기가 생각이 날것같은 호빵삼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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