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단풍의 화려함을 뒤로한채 겨울로 달려가는 "청도 운문사"
호빵삼촌
2009. 11. 10. 11:24
모처럼 평일날 시간 맞는 용화하고 찾아본 운문사
가을 단풍은 이제 끝자락이나 운문사만이 느끼게해주는 정취를 맛보러왔습니다
오늘은 사리암까지 올라가리라 생각하고 ㅎㅎ
낙엽이 우수수~~~~
이젠 떨어지는 낙엽도 심상치않게 보인다는....... ㅠ.ㅜ
운문사의 500년된 소나무
돌로 장식한 벽이 아주 이쁩니다...
정말 저 다리를 넘으면 극락일까요 ㅋㅋ
기어이 올라온 사리암
근데..근데..근데...디카 배터리가 없다는...아~~~~~~~~여길 어떻게 올라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