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산동]착한가격의 갈비찜 "강원식당"

 1차,2차를 거하게 먹고 마셔도

 이놈의 식탐은 ㅎㅎ   예전상호가 현우네갈비탕이었는데

 이름이 강원집으로바꼈다   3차를 여기서 먹기로하고 들어간다

 

 다들 참 잘 묵는다잘묵어~~~~~

 갈비찜 중간거 2개주문

 뉴질랜드산... 원산지표시가 안 믿어운건 나만 그런가....ㅎㅎ

 에라이~~~믿고 묵자

 생긴건 저래도 김치가 맛있었다

 

 술 많이 먹어라고 갈비탕국물도 나온다

 안에 인삼도 하나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중간꺼~~

 일행들이 고기를보자 난리가 났다

 1,2차(1,2차에서도 고기먹었음 ㅡ.ㅡ;;)에서 먹은건 다 어디로 갔단말인가....이런 짐승같은 녀석들ㅎㅎㅎ

 

 잡냄새는 쪼금 나지만 가격대비 그런대로 먹을만하군

 

 

 설정샷~~  

 부끄러운지 갈비살이 빨가스럼하니 수줍어한다

 

 

 바닥을보니 특이하게 큰 무우를 깔아놨다 

 무우를보니 갈치찌게생각이 절로난다...하루좋일 느끼한것만 먹었더만...칼칼한 갈치찌게...^^;;

 갈비찜을 먹고나면 볶아먹어야하는데  우리일행은 모두 밀면으로~

 그러나...............세상에 이렇게 맛없는 밀면은 처음 ㅠ.ㅜ

 이실력으로도 밀면을 팔수있는 이 놀라운 배짱은...흐미

 국수도아니고 밀면도아닌 그냥 차가운맛.....그냥 밥볶아묵어야하는데

 비빔 너도 마찬가지...

 손님도 참 많더만...우리빼곤 모두 밥볶아먹던데  괜히 밀면시켜서.....ㅎㅎ

 완전 조져놨다~~~~~~ 남들이 안시켜먹는건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온

 호빵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