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배냇골] "부산산사랑모임" 1박2일 야유회
호빵삼촌
2010. 4. 20. 10:50
묵었던 배냇골 에버그린펜션
풀장을 낀 테라스가 인상적이었으나
예상외로 방이 작아서 조금 불편합니다
김해주촌에서 항범이가 직접 끊어온 돼지목살
부드럽고 야들야들한게 지금까지 먹어본 목살중에 최고였네요
고통없이 맛있는 고기도 없다... 연기를 참아야하느니~~ㅋ
그렇게 우리들의 밤은 깊어가고...
돌아오는길에는 아직 벛꽃이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