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함박산~석은덤~장안사계곡
장마비가 그렇게 내리더만 산에가는 일요일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듯
억수로 화창합니다 산에가면 공기가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기장좌천에서 출발 함박산~석은덤을 거쳐 장안사계곡으로 내려오는
점심식사시간과 장안사계곡에서 알탕까지 5시간정도걸린듯합니다
몸풀고
비온후라 그런지 많이 미끄럽더군요
꼭 찍어야하는 인증샷 ㅎㅎ
점심시간 완전 대박 ~~
김밥천국김밥 한줄 겨우 챙겨온사람도 있는데... ㅋㅋ
충무김밥,홍어,떡 그리고
큰 양푼이에다가 비빔밥도 비비고 와우~~대박
새우샐러드에 오리훈제......그리고 불쌍한 내 김밥도 보이고 ㅋㅋ
산에서먹는 오징어무침은 어떤맛일까요?
여기 사람들하고 산에 자주 같이와야겠다고 굳은 맹세를합니다
그리고 와인까지...끄윽~~~
점심뷔페를 끝내고 장안사계곡쪽으로 하산합니다
대나무숲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장안사 계곡에서 알탕
입은옷 그대로 들어가서 놀고 입은채로 말리고 ㅎㅎ
계곡물이 너무 시원해서 집에오기가 싫을정도입니다...
하산주 마시러온...장안사아래 고깃집...
고기와 음식은 별로라서 사진은 패쓰~
지나친 낮술은 건강을 마이 해칩니다
특히 소맥은 한잔만 말아드세요~~ㅋ
다들 고생해쓰요~~
담달을 기약하며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