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
진주 유등축제가 오늘로 끝났네요
1회때 한번 가보고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유등축제기간에는 진주시내가 무척이나 복잡하더군요
차를 가져가지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터미널과 유등축제하는곳이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해도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축제기간중에는 촉석루가 무료개방이더군요
1회때보다는 규모가 엄청 커진거같습니다
임시로 부교를 설치하여 다리를 지나는데 천원씩받더군요
그정도는 시에서 부담하지...
다양한 등들이 자태를 뽐내고,,,
촉석루 외곽의 조명과도 잘어울립니다
등에 사람들의 소원을 적어서 매달아놧는데
하나하나가 모여 큰 터널이되었네요
마침 전국체전도 같이 열려서 이런등들도 만들어놧네요
낮에 촉석루에서 바라본 남강
촉석루뒷편에 무료로 활을 쏠수있도록해놨기에...
어색한 폼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