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에서 맛본 고기국수 "국수마당"

 제주여행의 마지막날

공항에 렌트카 반납시간도 조금이르고해서 간단하게

국수한그릇 맛보려고 친절한 제주도민의 추천을받아서 간곳입니다

거리에 국수집들이 줄줄이있는 국수거리라고하네요

그중에서도 제주도민님께서 추천해주신 "국수마당"으로

 

 

 오후 3시가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네요

 

 일행이 주문한 고기국수

뽀얀 돼지국물에 면은 중면입니다

일행에게 물어보니 잡내도없고 구수하니 괜찮다고합니다

 

 제가 주문한 비빔국수

역시 고명으로 고기가 올려져서 나옵니다

 

 

 매운맛은 아니고

약간은 단맛이 돌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한그릇 금방 비웠네요

 

 

 

  나와서보니 옆집 자매국수는 줄까지 서서 기다리고있네요

오후3시가 넘은 시간인데 대단하네요

다음에 제주도가면 여기도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