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의 초대로 오늘은 멀리 장전동까지 끼묵으러 갑니다
고등어로 만든 시메사바도 같이 준비해놓으셨다고해서 후다닥~
오늘의 메뉴 킹크랩~~~츄릅~~ 곧 빨간 화장한모습으로 만나게되리~ㅋㅋ
두부에 날치알들이 박혀있네요 씹는 재미가 톡톡~~ 맛있네요
연어
담치~~표준말로 홍합
고등어 초절임인 시메사바
오늘을 위하여 자갈치에가서 직접 고등어사서 장만해주셨다는 사장님...감사합니다
일식집가서 맛볼때와 거의 차이가없을정도로 잘 만드셨군요~~
고등어살이 아주 찰집니다 입안에서 쫀득함으로 변신하네요 그래서 술이 입안으로 콸콸 넘어갑니다~
그리고 빨간화장을하고 나타난 오늘의 주인공~~~킹~~크~~랩!!
고놈 살이 탱글탱글하이~~
먹기도전에 침이 ㅋㅋㅋ
배안쪽살 같은데...요거 맛나더군요
껍질만 수북히~~
오늘은 좋은데이로~~
대게라면도 시켜보고
어느분이 가방에서 꺼내놓은 직접 만든 빼빼로~~
꺼내자마자 후다닥 동이났다는~~~
아~~~~~~~~~~~배부르니........만사가 귀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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