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칠보락
가게위치가 조금 변동이 있네요 KNN방송국 옆으로 더 가까이 이전했군요
이전한 곳도 여전히 골목안입니다
사진이 많아서...그냥 올립니다
입구...
메뉴판 대충 이렇습니다
일행들이 오늘 먹을껀 4~5인 100,000원짜리
공주가주로 달리자는분이 계셨으나 시원이로 결정!!
양장피
재료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코를 뻥뚫어줄 양장피소스~
부어서 열심히 비벼서 먹으면된다는
고추잡채
항상 같이 다니는 꽃빵
요렇게 싸서 한입에 쏘옥~
깐쇼새우
써비스 계란탕
부드러운 국물이라 시원이랑 같이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깐풍기
튀김옷을 두텁지않게 바삭하게 잘입혔더군요
추가로 주문한 만두
피가 그리 두껍지않아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만두네요
특이한 식성을 가진 일행의 요청으로 짜장만 따로시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를 듬뿍넣어서 헉.....만두를 찍어먹네요 ㅎㅎ
참 사람마다 식성은 정말 다양합니다
고만고만했던 짬뽕국물
이제 마지막 디저트가 들어오고,,,
먹은 시원이숫자를 세어보니.....헉.......
연산동일대에서는 에법 소문난 중국집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전했다고해서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손님도 많고
신선한 재료와 맛으로 입을 기쁘게해주네요
입은 기쁘지만...아~~~~늘어나는 뱃살은...
오늘도 뱃살 1인치가 늘은 호빵삼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