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에 연산동에 고등어회를하는곳이 있다고하여
맛보러 일행들과 같이 가봅니다
개업한지가 얼마되지않아 실내가 아주 깔끔하더군요
맛집카페와 블로그에 소개된적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찍는분들도 많더군요
가게입구에보면 오늘 저의 입을 즐겁게해줄 고등어가 뛰어놀고있습니다
기본상차림...뭐 특별한건 없지만 깔끔합니다
좋아하는 복어껍질도 나오는군요
같이간 일행이 아주 좋아했던 과메기
참치
다시마를 식초에 절인것인데 의외로 맛나더군요
고등어회 3인분
등푸른생선은 기름기가 많은편이라 먹다보면 빨리 질려버리는
단점이 있으나 싱싱해서 그런지 오늘은 마지막까지 맛나게 넘어갑니다
생강과 와사비를 섞어서 먹으면 더 맛나다고하네요
입소문이 나서그런지 고등어회를 하는곳이 많지않아서 그런지
저희 일행이 5시40분쯤들어가고 얼마안되어서 금방 자리가 다 차버리네요
싱싱한 고등어회를 맛보시려면 한번쯤은 들려볼만한곳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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