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소개되었던 소매물도
방송후에 엄청나게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늘었다고한다
등대섬 바닷길 열리는 시간을 매일 올려놓는거같다
꼭 확인하고들어가시길...
하늘도 맑고
환영하러나온 갈매기들~
저멀리 거제도에서 가장높다는 망산이 보인다는
선장의 자세한 설명이 시선을 돌리게 만든다
여긴 그냥 매물도
낚시꾼들은 대부분 여기서 내리고 관광객들은
소매물도로~
홀로 유유히 물질하던 해녀
소매물도 선착장이 보인다
약 50분정도 걸렸던거같다
선착장에서 등대섬까진 약2km
지금은 돌아가는 길은 폐쇄되었고
고개를 넘어서 가야한다
고개가 제법 가파르다
고개를넘어 쭈욱 내려와야한다
꼭 태종대 자갈마당내려가는곳과 거의 흡사한 느낌이다
건너편 등대섬이 보이고 바닷길이 열려있다
등대섬에서 바라본 열린 바닷길
밀물이오는 오후3시까진 나와야한다
선착장 바로옆에는 해물파는곳이 있어서
배들어오길 기다리며 간단하게 맛보기로한다
2마넌짜리 한접시가 기본이다
소라,멍게,개불,굴
아침에 물질해서 잡았다는 데친 돌문어는 써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