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마을입구에서 노란 바람개비들이 먼저 반겨준다

 

 

 노무현대통령가

 

 

 생가뒤로 보는곳이 고향와서 사시던곳이고

그 뒷편 바위가 부엉이바위

 여기서 관광객들과 사진도찍고 이야기도 나누셨다는데

 

 

 

 

바닥에는 그분을 그리는분들의 마음이 담긴 글귀들이

 

 

 

 

 묘역뒷편 산에 위치한 정토원으로

 

 

 

 예상보다는 자그마한 암자네요

 

내려오는길에 들러봅니다

그날 아침 여길 걸어갔던 그분을 생각해보니

마음이 뭉클해져옵니다

 

지금은 출입을 못하게 했습니다

 부엉이바위 아래에 마애불이 있는데

형체를 제대로 알아보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