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이 부어서 고생하던 주말오후에
아구찜이 땡겨서 사직동으로
"금정가"넓은 정원과 고즈넉한 한옥건물이 인상적인곳이다
파릇파릇한 봄에오면 훨씬 더 좋을꺼같다
높은 천장이 시원한 느낌을준다
아구찜 小
중간정도 맵기를 주문했는데 덜 맵더라는..
이집 주인의 중간과 호빵삼촌이 생각하는 중간맵기는 차이가 있네요
아주 맛있는 아구찜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다녀올만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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