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명소 자갈치
외지인뿐만이 아니라 부산사람들도 많이 들리는곳입니다
자갈치에는 큰 회센터건물이 두곳이 있는데
찻길에 있는곳이 오랬동안 자갈치를 지켜온 신동아회센터
그리고 바닷가쪽에 몇년전에 새로생긴 회센터 건물입니다
바닷가쪽 자갈치시장 건물모습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서 생선을사서
2층의 초장집에서 먹으면 됩니다
소개할곳은 한번씩 회먹으러 들리는
"자갈치 134호 일성상회"
051)242-2589
여기서 먹고싶은 고기를 골라서 2층 초장집에서 드시면됩니다
인상좋은 사장님 얼굴이 보이네요
각종 생선들과 랍스터,전복,해산물까지
말씀만하세요~^^
2층의 초장집으로가면 됩니다
돈방석맞네요 ㅎㅎ
초장집 가격표
왼쪽에 풀먹인 갓김치가 참 맛나더라는~
사장님의 추천으로 참돔 유비끼와 광어로 선택
양식광어는 꼭 먹어야한다는 일행이 있어서 같이 주문했네요
회를 좋아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더 쫄깃쫄깃하니 맛나네요
이날 마침 좋은 게가 있다고해서
게도 한접시 쪄서 맛봅니다
게 크기를 담배갑과 비교해보시라고
속살이 꽉 찬
달달한 맛이나는 게
맛있는 알도 숨어있네요
장어구이
적당히 맵게 알맞게 잘구워졌습니다
담백하니 소주가 술술~
탕은 맑은탕으로
매운탕이 바닥을 보일때쯤
남은 국물에 밥과 계란을 풀어서 죽으로 마무리합니다
사진 올리다보니 또 땡기는군요....쩝
또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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