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욜에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족발
여전히 손님은 억수로 많군요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별로 좋아하는집은 아니지만
모임때문에 어쩔수없이 ...
게장무침
삶은 오징어
미역오이냉국
감자탕국물.....그다지...왜 나오는지 모르겟다는
왕창 샤~~~~앗
주문한 족발냉채 중자~~~~
이렇게 비비고~
좋아하는 발가락~~
같이 주문한 족발 중... 예전의 깊은맛이 없고..어느새 흔한맛이 되어버렸다는
부평동 족발골목에서는 최고로 손님이 많은집이고
나도 예전에 참 좋아했지만 이젠 흔한 맛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집~~~~~~
'밥먹고합시다 > 서,중,동,영도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영도] 그럭저럭했던 "초원농원" (0) | 2009.08.19 |
---|---|
[부산/남포동] 시원한 전망의 "자갈" (0) | 2009.08.15 |
[부산/부평동]시원한 한치모밀 "세정" (0) | 2009.08.07 |
[부산/토성동]김치찌게가 맛좋은 "하동집" (0) | 2008.02.29 |
[부산/중앙동] 부담없이 한잔하기좋은곳 "뚱보집" (0) | 2008.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