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의 기억이 아주아주 많이 묻어있는 대신공원
쪼만할때 이산을 누비며 가재도잡고 호두,산딸기,머루 등 별의별것을 다 따먹던
추억이 한껏 묻어있는 이곳을 오늘은 한번 담아봅니더
동아대부속병원 바로 뒷편에 저수지
어릴때 저수지랑은 외관이 많이 바꼈다는.......
분수도 새로 설치했네요
물줄기가 시원 시원~~~~~
조금만 더 올라가면 사물놀이같은 공연을하는 구덕민속예술관
다시 길따라 올라가봅니다
그동안 비가 내리지않아 개울이 말라가고있네요
매점도 나오고
어릴때 아침에 저기서 콩국하고 메추리알 사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그게 왜 그렇게 맛났던지..ㅎㅎ
매점앞에는 운동하는공간이
매점을 뒤로한채 길따라 또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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