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을 뒤로한채 다시 올르고올라서
석탑약수터
물맛이좋은 석탑
주변에 석탑이 억수로 많지예~~
석탑에서 목을축이고 다시오르다보니
이쁜꽃이 보여서....슬쩍 들이대봅니다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꽃이 되고싶다
누군가가 산길에다 자그마한 꽃밭을 가꾸고있네요
봉수대 아래 체육공원
여기서 웬만한 부산시내쪽으로 다 갈수있는 갈림길들이 시작됩니더
여기서 오랬동안 국밥파는 할매... 씨락국밥하고 막거리만 판다는
맛은 그다지별룬거 같은데 여기까지올라오면 허기가져서그런지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대로 단숨에 넘어갑니다 오늘도 사람이 많네요
다시 쪼매만 더올라가면 요런데도있고
드디어 봉수대가 보이는
구봉산 정상 일명 봉수대라고하는곳
지금은 옛날 봉수대는없고 짝퉁으로 하나 만들어놨네요
정자도있고
여기 바라본 부산시내...영도,남포동, 자갈치 앞바다
광안대교도 보이고 해운대 달맞이고개도 보이고
용호동까지
억새도 있네요
요즘날씨는 산에올라가면 추워요 잠바 꼭 가지고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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