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일행의 제안으로 사상역근처 모텔촌 깊숙히 위치한 음식점으로
명태찜이 괜찮다고해서 가봅니다
주위가 완전 모텔로 포위당해있네요 우재 이런 위치에서 식당을...
메뉴판에 모 방송국에서 다녀간 자랑질을
요즘 저런곳이 너무 많아서 저는 일단 무시합니다 ㅎㅎ
가격이 착한편이네요
대신 단촐했던 반찬 4가지~
식초에 절인 무가 찜이랑 잘맞더군요
명태찜...中 중간 싸이즈치곤 양도 에법 됩니다
명태살을 일단 먼저 튀긴후에 찜으로내는군요
명태살이 물러서 부서지지말라고 그런건지...조금 특이합니다
해물뼈짐도 양이 다른집보다 많은듯합니다
낚지와
칼집낸 오징어
그리고 등뼈가~
누군가의 제안으로 오늘은 좋은데이로 살살달립니다 ㅎ
제입에는 싱거워서 별로더군요 역시 소주는 시원이 최고라는 호빵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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