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곳은 제가 사는곳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대신동꽃마을입니다
엄광산(동아대병원 뒤쪽)올라가서 꽃마을쪽와서 식사하는집인데
적당한 가격과 손님들도 많고 주인장의 인심이 아주 좋은 편안한 밥집입니다
오리불고기정식 2인분 주문합니다~
가게는 아주 허름합니다만...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과 손맛으로 손님이 많네요
씨래기국과 반찬이 깔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열무도 잘게 짤라서줍니다
밥그릇이 양푼입니다 양이 장난이 아니라는 ㅎㅎ
계란후라이까지 올려서 비벼먹을수있게 해줍니다
참고로 밥은 무한리필입니다만...저걸 다 먹기도 벅찹니다
맛있엇던 된장찌게
각종 채소와 된장찌게 그리고 고추장을 넣어서~~
요렇게 휘리릭~~~~
비비는동안 오리불고기도 나오네요
남자 둘이먹기에도 모자라지 않더군요
그많던 밥들이 ㅡ.ㅡ;;
결국 끝장을 봤네요 ㅎㅎ
꽃마을 골프연습장과 내원정사로가는 길 모퉁이에 위치합니다
주인장께서 7080음악을 좋아하시는지~~항상 그때 음악을 틀어놓더군요
덕분에 옛생각에도 잠기고...ㅎㅎ
등산후 허기를 채우기에는 너무나도 좋은집인것같습니다 호빵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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