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본곳입니다
생긴지는 얼마안된곳같네요 영도 남항동 제주은행뒷편에 있습니다
가격이 착하네요 요즘은 너무 착해도 수상하더라는~ㅎㅎ
갈비살 3인분
불판과 고기가 왔으니....... 한잔하세!!
불판에 붓고있는 저건...계란입니다
아무튼 특이합니다 고기먹다가 같이 먹을수있게 좋은거같네요
싼 가격이라 기대안했는데 고기도 먹을만합니다
고기가 질리면 추억의 밀가루소세지 요놈도 구워보고~
느끼함이 밀려올때쯤 시켜본 불족발
삶겨져서 양념만 입고 나온거라
이렇게 살짝 구워서 먹으면 좋네요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수있게 나오네요
착한 가격으로 기대하지않고 갔으나 의외로 소주한잔 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소주한잔 땡길때 구워먹는 불족발이 생각날꺼같은 호빵삼촌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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