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다가 재밋는 간판이 눈에 확들어오는곳이있네요
막걸리 살롱이라...
막걸리가 팍 땡기는 간판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사랑...참....하고시퍼예~~
막걸리 먹으면서
막걸리종류가 제법 많이 있네요
대부분 처음보는 막걸리들이...
기본으로 나오는
막걸리와는 역시 파전이 있어야하겠지요
주문한 복분자 막걸리
맛은 그냥저냥~복분자막걸리만의 특색은 없더라는
딱 한잔 맛만보고 스톱...
마요네즈와 땡초 간장이 들어간 소스
찍어서 먹어보니....
니끼함과 매운맛 간장맛이 모두 따로따로 놀더라는
입맛만 베리놨쓰~
역시 호빵삼촌은 소주체질이더라는 ㅎㅎ
손님 대부분이 20~30대 젊은층이라서 조금 놀랬다
역시 우리술은 좋은것이여~^^
위치는 서면 엔젤호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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