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블로그인 오르다님의 포스팅을 보고 찾아간곳입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예전에 두어번 맛보았지만
일행중에 안드셔본분이 계셔서 맛보러갑니다
위치는 아래 명함참조하시길...
입구는 딱보아도 말고기요리집답게 해놓았네요
한라산스페샬로 주문합니다
한라산소주 흰병 이게 제입엔 딱 맞습니다
조금 더 순한 파란병 한라산도 있지만 흰병이 목넘김이 깔끔하더군요
말 내장부위
깨가 뿌려진것이 간입니다
소간과는 달리 아주 아삭아삭한 맛입니다
하얀건 말 식도
육회
갈비찜과 스테이크
갈비찜
말고기는 비계가 거의없어서 식감이 퍽퍽한 느낌이납니다
일행들도 먹는 젓가락질이 늦어지네요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
애매합니다
그리고 구이용 고기가 나오고
고향이 광주라던 이분
아주 설명도 잘해주고 친절하시더군요
말뼈를 푹 고은 곰탕국물과 밥으로 마무리합니다
일행들 중에서도 말고기가 입에 안맞는분들은 거의 못드시더군요
맛있다없다라고 단정지을순 없지만 참고만하시길...^^
말고기집에서 함덕 대명콘도까지 대리운전비가
30,00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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