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이 필요없는 복성반점의 짬뽕
몇년전부터 여길 수차례 다녔으나 다른음식의 맛은 모릅니다....
오로지 짬뽕만 먹어봤습니다
해장이 필요할땐 간절히 생각나는 복성반점의 짬뽕...왜 그럴까요
흔한 메뉴판
어느 중국집엘가도 나오는...
여기 손님의 반이상은 짬뽕을 주문합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은 더더욱~
그래서 주문하면 3분내로 나옵니다 ㅎㅎ 양도 아주 실합니다
먹어도먹어도 줄어들지않는 새우와 조개 호래기들....진짜 엄청 들어가있습니다
흔한 동네 중국집의 오징어와 홍합이 조금 들어간 짬뽕과는 비교불가~
올리다보니 또 땡깁니다
사진찍느라 꾸물됐더만 면이 쪼매 퍼졌뿟네요
그래도 열라 묵습니다. 어제마신 시원이들이 내몸에서 땀이되어 떨어져나갑니다
올겨울 또 얼마나 해장하러갈련지...........벌써 아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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