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 기차역앞에 있는 금룡
만두를 잘한다고하여 만두좋아하는 호빵삼촌이 스르륵~~~가봅니다
입구사진이 쪼매 흔들렸네요
간판에서 만두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따라나오는것들... 대충 고만고만한맛입니다
만두맛보러 왔으니 걍~~~~패쑤
찐만두가 나옵니다 저는 만두는 찐만두와 물만두만 좋아합니다 ㅎ 굽거나 튀긴건 그닥...
일단 내가 좋아하는 일품향의 만두하고 거의 비쥬얼이 동일하게보입니다
쪼개본 만두 내용물이 충실합니다 고기냄새로 안나고
그래도 역시 내입에는 일품향만두가 더 나아보이는군요
추가로 시킨 뽀끔밥
나오는걸보고 많이 후회했습니다 게란을 저렇게 같이 볶아주는건 안좋아합니다
어릴때 중국집에서 볶음밥시켜먹으면 나오는 계란후라이를 달라 ㅎㅎ
센불에서 금방익힌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반숙인 그런 계란후라이를 원하였건만....에라이~~
그래도 밥은 고슬고슬하이 볶음밥용으로 알맞게 됐군요
불맛이 그럭저럭 느껴집니다
간이 안맞았던 국물......
역시 만두전문점답게 만두는 평균이상의 좋은맛이었네요
테이블이 10개정도되던데 쉴새없이 손님이 들어오고빠지고 에법 손님이 많네요
담엔 메뉴판에있는 잡채를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확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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