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청과시장근처에 문어파는집이 새로 생겼다고해서
남포동에서 1차후 2차로 갔던 주안상~
동아대부민 캠퍼스와 가까워서 그런지 학생들도 많네요
젊은 주인장 부부의 친절함이 좋앗습니다
문어 전문점인줄 알았더니 다른안주도 많네요
학교근처라 그런지 가격도 착합니다 우리는 소고기계란말이와 문어로 달립니다
그냥 주는거 더 달라카믄 더 줄것같습니다
쪼매만 더 바싹 구웠으면 좋은데...
참치의 느끼함을 적당히 막아주었던 양파
주문한 문어
조금 작은듯하기도하고...
주인이 직접 해체쇼를 보여줍니다
문어야 미안타...ㅋ
먹기좋게 가위로 잘 잘라줍니다 열심히 먹기만하면되고...
대남포차스타일의 국수사리가
요렇게 말아서 비벼묵으면 깔끔하니~~~음
소고기계란말이......비쥬얼이 참 곱다 고아~
언뜻봐도 양이 많습니다
사이를 열어보니 소고기와 깻잎이 들어가있네요
소고기와 계란과이 깻잎과 함게 어우러져 입안이 개운합니다
일행이 주문한 생막걸리....시원이 먹다가 웬 막걸리
학교근처라 그런지 양도 가격도 좋고
간단하게 한잔먹기에 부담없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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