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아주 좋아하는편입니다
한참 먹을때는 비빔곱배기 한그릇을먹고 물국수곱배기로 배를 채웠다는 ㅎㅎ
거제리 법원근처에 위치한 거제온국수
여기는 온국수하는군요 더운데... 시원한것도하지...쩝~
물티슈를 깔끔하게 담아서 내어주는군요
냉국수가없으니 여기는 크기만 알아서 주문하면되고요
보통이나 大짜나 가격이 똑같습니다 당연히 큰걸로~~~
국수가 나오기전에 따뜻한 계란이 먼저 나옵니다
내만 주는줄알았더만 ㅎㅎ 모든 손님에게 다준다는
김치통이 나오고
이렇게 먹을만큼만 들어먹으면된다는
뜨끈뜨끈한 육수
따로 조금 마셔보니 조금 쌉싸름한맛이납니다
국수가 이렇게 나옵니다 중면을 쓰는군요
육수를 적당히 부어서
땡초도 팍팍넣고~
그리고 대마끼가 하나 따라나옵니다
3000원짜리 국수에 이런거까지...뭐든 마이주면 좋아합니다
양념장이 조금 짜운듯했으나 다음에는 양을 조금 조절하면될것같고
이만하면 국수로서 기본이상은 되는것같습니다
사직야구장과도 가까워서 야구장갈때 들렀다가면 좋겠다는 호빵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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