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과 선운사를 들러 부산으로 출발하기전에 들러서 식사한곳입니다
이 동네에 유명한 기사식당이 두군데있는데 여기 쌍암기사식당과 바로앞 길건너에
진일기사식당이 아주 유명하다고하네요
두집 모두 손님이 참 많더군요 쌍암기사식당으로 가봅니다
TV에도 많이 출연했다네요
메뉴는 단 하나
백반정식 하나뿐입니다 6,000원
전체 상차림입니다 국물은 씨래기국이 나오더군요
회무침 무슨회인지 모르겠더라는...
갈치속젓이 구수합니다
마침 이날 sbs에서 촬영중이더군요
컨셉에맞게 연출도 인터뷰도했건만~~수요일 생생투데이방송을보니
통편집을 했더군요 ㅎㅎ 술기운에 인터뷰를해서 그런지 맘에 안들었나봅니다
전국적으로 망신당하지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맛있게먹고 잘노는사이에 어느새 가을은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있네요
좀 천천히 가지.............아직은 겨울을 맞을 준비가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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