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타고오다가 안의면에 갈삐찜을 먹으러가려다가
근처에 고기좋은곳이 있다고해서 네비의 도움을 받아 찾아갑니다
국도길을 따라가다보니 한우고깃집이 약10군데정도가 자리잡고있네요
주인에게 근처에 소와 관련된곳이 있냐고 물어보니 여기가 장사가 잘되니
근처에 따라서 생긴거라네요 그러니 소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더라는...
가격표가 덧데어져있는거보니 얼마전에 가격을 조정한듯합니다
요건 포장해가는 가격이라카네요~
먼저 암소한접시(600g)
소문에 비해선 그다지 고기맛이...
그냥 흔히 맛볼수있는 고만고만한 고기맛이네요
등심도 맛봅니다 2인분
뭐 그냥 등심이네요
이것 역시 뛰어난 맛은 아니고...
손님은 많네요~ 입구에서 쉴새없이 고기손질을...
인터넷에 제법 소개되서 그런지 사진도 많이 찍어달라하는데...
기대했던것보다는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일부러 다시 찾아갈만큼은 아닌거같다는 일행들 모두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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