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을 무척 좋아합니다
삼계탕의 국물맛을 즐기는편인데 방문했던 수많은 삼계탕집들중에
아!! 이맛이다라고 느꼈던곳이 두곳이 있는데 마산에 백제삼계탕과
바로 이곳 동래삼계탕이었습니다
부산에선 나름 유명한 삼계탕집중에 한곳입니다
그래서 여기 가자고하면 두말없이 가는편입니다
한 2년만에 들린거같네요
오후 3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인데 손님은 여전히 많네요
그냥 삼계탕으로 주문
절대 재활용하지 않아야할텐데...바람직합니다
기본찬
이집은 국수사리를 줘서 좋지요..
낮술이라 ^^;; 한잔만 ㅎㅎ
삼계탕이 나왔네요
다른곳과는 조금 틀리죠...특이하게 파채를 올려서 나옵니다
좋아라하는 이 국물을 맛봅니다
근데 예전에 그 국물맛과는 틀리게느껴집니다
국물에 간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아무것도 넣지않았는데 너무 짭니다
같이간 동생이 아주 짜게먹는편인데..소금을 안 넣고 먹을정도군요
많이 실망스럽네요..
국물맛에 실망해서 사진도 찍다가 말았습니다
도저히 더 찍을맘이 안생길정도더군요 방문한 이날만 그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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