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좋아하시는 형님이 계셔서 오랜만에 한잔하러 들렸습니다
특히 이집 아사히생맥주는 다른곳에서 먹느거보다는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서 맥주를
즐기지않는 호빵삼촌도 한잔씩 먹곤 합니다 아사히생맥주하면 여기가 먼저 떠오릅니다
여러 종류의 사께들이..
가지런히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다찌에도 좌석이있고 몇개의 테이블과 안쪽에 조그만 방도 2개가 있는거같았습니다
여길오면 이놈부터 시원하게 한잔 먹어줘야합니다
같은 아사히 생맥주를 파는곳이라도 집집마다 맛이 조금식 차이가 나는거같습니다
이집에 거품은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어떤 차이로 그런지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먼저 나온 시메사바...고등어 숙성회
조금만 더 차갑게해서 내줬으면 식감이 훨씬 더 좋을뻔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시마다이(돌돔)
다음 안주는 초밥
적당히 고슬고슬한 초밥용밥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뜻밖에 써비스가 나왔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데...이런 횡재가 ㅎㅎ
덕분에 잘먹엇습니다^^
생선 대가리구이 맛난거 아시죠... 바로 소주도 추가 주문이 들어가고~
이렇게 손으로 뜯어먹어면 소주먹기가 편해집니다 ㅡ.~;;
맥주먹고 소주마시니......영~~
그냥 섞어먹을껄 그랬나........그렇게 기나긴~~밤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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