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 새벽시장건너에 "멧돌 순두부"
10여년전 처음갔을때 허름한곳에 손님이
아주 많아서 깜짝놀랬던 기억이있다
오랜만에 방문해본다
예전보다는 반찬가지수가 조금 준듯하다
보쌈을 주문하면 콩비지찌개가 하나 따라나온다
보쌈 大 28.
예전보다는 양이 준듯하다
그렇게 많던 손님이 줄어던 이유를 조금 알듯하다
식사로 따로주문한 청국장
순두부
아주 만족스럽진않지만
식사와 간단히 반주 한잔하러 들리는분들이 대부분이다
멧돌은 마당 한켠에 우둑하니 버티고있지만
직접 만드는지는 확인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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