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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범일동] 시원하게 물회 한그릇 "감포 참가자미"

호빵삼촌 2013. 5. 14. 19:51

 봄이오나 싶더니 바로 여름이온거같다

밀면과 물회의 계절

조방앞에 물회잘하는데가 있다는 지인의 말에

함게가본다

일단 손님은 아주많다

 자주가는 영도 포항물회와 달리

찬이 단촐하다만

물회만 맛난다면 괜찮다는...

 

 물회 大 15,

내가 주문한 보통 10,

 시원한 느낌을 주는 무우와 배가 가득들어있고

 회도 에법 많이 들어있다

 살얼음 육수

 육수를 부어서

잘비비면 완성된다

 강한 단맛이 거슬린다

역시 단거는 내입엔 안맞구나

입맛은 다 다른거니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