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나 싶더니 바로 여름이온거같다
밀면과 물회의 계절
조방앞에 물회잘하는데가 있다는 지인의 말에
함게가본다
일단 손님은 아주많다
자주가는 영도 포항물회와 달리
찬이 단촐하다만
물회만 맛난다면 괜찮다는...
물회 大 15,
내가 주문한 보통 10,
시원한 느낌을 주는 무우와 배가 가득들어있고
회도 에법 많이 들어있다
살얼음 육수
육수를 부어서
잘비비면 완성된다
강한 단맛이 거슬린다
역시 단거는 내입엔 안맞구나
입맛은 다 다른거니깐...........쩝
'밥먹고합시다 > 서,중,동,영도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중앙동] 가격대비 별로였던 "통영다찌" (0) | 2013.06.10 |
---|---|
[부산/영도] 복어와 삼겹살의 화끈한 만남 복삼겹불고기 "다미복국" (0) | 2013.05.29 |
[부산진역/수정동] 소주한잔하기 너무 좋은 "양지탕" (0) | 2013.05.09 |
[부산/부평동] 개운한 국물이 해장에도 좋은 만두전골 "고향산천 개성만두" (0) | 2013.04.25 |
[영도] 별미 비빔라면 "골목분식" (0) | 201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