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광안리바다를 요트를 타고 돌고온후에
출출해진 허기를 면하러 들린 "다케다야"
요즘 이집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쯤 맛보고 싶었네요
붓카케우동을 먹고싶었는데
땀을 너무 흘린후라 냉우동으로 주문했네요
방송도 쫌 탓나봅니다
일행이 주문한 붓카케우동
우리나라로치면 비빔우동같은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왼쪽 소스를 면에 살살뿌려며 먹으면됩니다
면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에서는 인기있는 메뉴라고하네요
쫄깃한 면과 부카케소스의 맛이
어우러져서 입안이 즐거워집니다
호빵삼촌이 주문한 냉우동
탱탱한면이 얼음속에 잇으니 더 탱탱해져있네요
그냥 너무 덥고 땀을 많이 흘려서 시킨 메뉴입니다
다음에는 자루우동이나 붓가케우동으로 주문해야겠네요
광안리바다에서 바라본 광안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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