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대저할매국수
줄서서먹는 인근 대동국수와는 다른 컨셉으로 손님을 찾게만든다
커다란 포도넝쿨아래에서 차한잔하며 머리식히기에 안성마춤이다
포도밭 맞은편 식당내부
늦은점심이라서 한산하다
뷔페식으로 골라먹을수있다
보리밥과 국수를 비벼먹을수있게 다양한 채소들이 준비되었다
호박죽
국수와 양푼이
보리밥과 흰밥을 골라먹을수있다
큰 기대를 하거나 일부러 찾아가기보다는
근처 지날때면 한번쯤 찾아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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