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 콩나물과 김치 그리고 삼겹살의 삼합 "자연드리" 연말 모임이 있어서 서면으로 GOGO~ 생삼겹살이 좋다는집이 있어서 오늘은 여기로!!! 예전 상호가 "향미촌"에서 자연드리로 바뀌었다는데 고깃집 이름으론 좀 낫설다는 ㅋ 기본찬이 나오고 오징어를 삶은걸 파로 휘리릭감아놨네요 적당히 잘 삶아서 야들야들하이~~~맛있네요 김치가 시원한 느낌이라는 .. 밥먹고합시다/진,연제,동래,금정구 2009.12.19
[부산/금정산] 고만고만했던 백숙과 불고기 "차씨집" 금정산 산행후 족구하러간집 가서 묵은거~~~~~~~~~~~~ 햐~~ 연기가 모락모락 경치랑 잘 어울립니다 자르면 금은보화가 나오려나 ㅎㅎ 입구에서 오리불고기를 숯불로 열라굽고있네요 기본차림 산성막걸리는 맛은 별루... 역시 생탁이 최고!!! 막걸리묵을때 필수...찌짐 아싸 백숙.. 캬캬캬~ 내다리 돌려도~~~.. 밥먹고합시다/진,연제,동래,금정구 2009.12.14
[부산/사상] 한끼 식사로 좋은 민물장어탕"송백" 사상터미널건너 파라곤호텔뒷편에 새로 생긴 민물장어집 점심특선 장어탕이 괜찮다고해서 가봅니다 좋아하는 굴젖 한그릇 뚝딱~~ 갓 버무린 김치 말린 갈치조림... 또 한그릇 뚝딱~~ 장어탕 미지근했는데 팔팔 끓여주면 더 좋을듯 산초가루투입 국물을 잘 저어서~ 후루룩~~~~ 민물장어가 안 먹은지 꽤 .. 밥먹고합시다/사상,사하,북,강서구 2009.12.07
[부산/수정동] 겨울바다의 맛이 묻어나는 "화수목" 중앙동 본참치에 갔다가 30분을 기다리다 팅기고 걸음을 옮겨서간 부산진역맞은편 화수목~~ 여전히 손님이 많네요 다행이 다찌에 자리가나서 술을 청해봅니다!! 아주아주 달콤했던 호래기~~~ 일본 빈대떡 횟감들이 장렬히 전사할 장들...ㅋㅋ 먼저 나온 3인방 굴, 문어, 성게알 굴은 초장에 문어는 기름.. 밥먹고합시다/서,중,동,영도구 2009.12.03
[부산/연산동]착한가격의 갈비찜 "강원식당" 1차,2차를 거하게 먹고 마셔도 이놈의 식탐은 ㅎㅎ 예전상호가 현우네갈비탕이었는데 이름이 강원집으로바꼈다 3차를 여기서 먹기로하고 들어간다 다들 참 잘 묵는다잘묵어~~~~~ 갈비찜 중간거 2개주문 뉴질랜드산... 원산지표시가 안 믿어운건 나만 그런가....ㅎㅎ 에라이~~~믿고 묵자 생긴건 저래도 김.. 밥먹고합시다/진,연제,동래,금정구 2009.12.02
[부산/연산동]주머니가 가벼워도 값싸고 맛있는 "골목안식당" 연산동 2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골목식당 몇번가는동안 분신인 똑딱이를 가지고가지않아서 사진을 못찍어와서 많이 아쉬웠는데... 비때문에 금정산산행이 취소되고해서 이집으로 낮술한잔 마시러 갑니다 특별한거 없습니다....걍 허름한 식당이라는.... 요즘 여러 인터넷카페에 많이 소개되어서 손님.. 밥먹고합시다/진,연제,동래,금정구 2009.11.30
[부산/장전동]고등어의 색다른발견 시메사바와 킹크랩 "대게활인마트" 지인분의 초대로 오늘은 멀리 장전동까지 끼묵으러 갑니다 고등어로 만든 시메사바도 같이 준비해놓으셨다고해서 후다닥~ 오늘의 메뉴 킹크랩~~~츄릅~~ 곧 빨간 화장한모습으로 만나게되리~ㅋㅋ 두부에 날치알들이 박혀있네요 씹는 재미가 톡톡~~ 맛있네요 연어 담치~~표준말로 홍합 고등어 초절임인 .. 밥먹고합시다/진,연제,동래,금정구 2009.11.27
[부산/남포동] 간단하게 한잔하기좋은 꼬지집 "MR.TORA" 오랜만에 남포동까지 나온 동생과 1차를먹고 2차로 들린 꼬지집 중앙동에 긴따로를 갔으나 문을닫아서(역시 장사잘되는집은 일요일에 쉬군요 ㅎㅎ) 한잔 더먹을곳을 어슬렁어슬렁 찾다가 손님이 많기에 한번 들어갑니다 입구옆에 다찌에 앉아서 굽는거도보고~~ 출동대기중인 꼬지들 ... 주로 삼겹살.. 밥먹고합시다/서,중,동,영도구 2009.11.25
[부산/학장동] 착한가격이지만 맛있는 만두 "상해만두" 학장동 무학아파트앞 상해만두 만두가 맛나다고해서 만두좋아하는 호빵삼촌이 달려갑니다 입구에보니 오토바이가 없는것이...배달안하는집인것같습니다 웬지모를 내공이 전해져옵니다 아파트 대단지앞 중국집에서 배달을 안한다...흠....아쭈 요것봐라 ㅎㅎ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너무 착해도 불안.. 밥먹고합시다/사상,사하,북,강서구 2009.11.17
[부산/하단동] 해물이 듬뿍든 최고의 짬뽕 "복성반점" 두말이 필요없는 복성반점의 짬뽕 몇년전부터 여길 수차례 다녔으나 다른음식의 맛은 모릅니다.... 오로지 짬뽕만 먹어봤습니다 해장이 필요할땐 간절히 생각나는 복성반점의 짬뽕...왜 그럴까요 흔한 메뉴판 어느 중국집엘가도 나오는... 여기 손님의 반이상은 짬뽕을 주문합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 밥먹고합시다/사상,사하,북,강서구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