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삼촌의 맛나는 인생!!

장마비가 그렇게 내리더만 산에가는 일요일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듯 억수로 화창합니다 산에가면 공기가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기장좌천에서 출발 함박산~석은덤을 거쳐 장안사계곡으로 내려오는 점심식사시간과 장안사계곡에서 알탕까지 5시간정도걸린듯합니다 몸풀고 비온후라 그런지 많이 미끄..

기장 죽성에 드라마촬영 세트장인 성당 바닷가와 바로 지척에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만큼 담아내지못하는 똑딱이실력이 아쉽습니다 진짜 성당이아니다보니 내부는 들어가지못하게 잠겨있습니다 음....이런 드라마가 있었나... 드라마는 아예 안보니 도통....모르겠군요 잘생긴 주진모가 나오..

묵었던 배냇골 에버그린펜션 풀장을 낀 테라스가 인상적이었으나 예상외로 방이 작아서 조금 불편합니다 김해주촌에서 항범이가 직접 끊어온 돼지목살 부드럽고 야들야들한게 지금까지 먹어본 목살중에 최고였네요 고통없이 맛있는 고기도 없다... 연기를 참아야하느니~~ㅋ 그렇게 우리들의 밤은 깊..

진해 전경~ 아름답습니다 오늘 가야할 시루봉이 저 멀리 보입니다 아직 2.6 km 남았네요 중간에 시원한 아스크림과 막걸리도 한잔씩하고... 시루봉이 이제 많이 가까워져옵니다 이런 바위를 통과하고 흔들리는 구름다리를 건너~ 마침내 도착한 시루봉 사람 참 많습니다 걸어왔던길도 다시 한번 돌아보..

개인적으로 낚시에는 아주 문외한입니다 그러나 오늘가는 도다리낚시는 저같은 초보에게도 아주 쉬운 낚시라고해서 후다닥 옷만 뚜겁게입고 따라가봅니다 진해시 삼포....조그마한 어촌입니다 주인장 별명이 엿쟁이랍니다 낚시점운영스타일이 엿장수맘이랍니다 ㅎㅎ 오늘 도다리곁으로 안내할 배....

전날내린 황사경보로인하여 산행이 걱정스러웠으나 다행히 다음날 날씨가 아주 좋아져 산행하기에는 아무이상이 없었던 남해 설흘산산행 설흘산은 비교적 높은 산은아니지만 암석때문에 산타기가 그리쉽진않더군요 무릎이나 발목다치기때문에 아주 조심해야할산입니다 설흘산 등산안내도 우리팀..

이번산행은 전북과 충남의 경계선에 위치한 "대둔산" 부산촌놈들이 눈구경하러 머나먼 이곳으로 산행을~~ 아침 8시반에 서면에서 렌트카로 출발해서 3시간 반쯤걸린듯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상 렌즈를 땡겨서....멀리 케이블카서는곳과 정상에 우뚝선 비석이 우리를 잔뜩 내려다본다 쪼매만 기달리라~~..

울진 응봉산 가는길에 아침식사하러간 건천휴게소 6시반에 부산에서 출발했으니 슬슬 고파온다 휴게소잔디밭에 자리깔고 밥묵고갑시다 ㅎㅎ 지금 배식중~~ 소고기국과 밥,김치 딸랑 요거뿐이지만 맛있다 ㅎㅎ 지금까지 먹어본 소고기국밥중에 최고!!! 관광버스안에서도 컴퓨터를....,.와우~~~놀랍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