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47

단풍의 화려함을 뒤로한채 겨울로 달려가는 "청도 운문사"

모처럼 평일날 시간 맞는 용화하고 찾아본 운문사 가을 단풍은 이제 끝자락이나 운문사만이 느끼게해주는 정취를 맛보러왔습니다 오늘은 사리암까지 올라가리라 생각하고 ㅎㅎ 낙엽이 우수수~~~~ 이젠 떨어지는 낙엽도 심상치않게 보인다는....... ㅠ.ㅜ 운문사의 500년된 소나무 돌로 장식한 벽이 아주..

일상탈출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