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삼촌의 맛나는 인생!!

중앙동 부산호텔 아래에 위치한 하동돼지국밥 무려 57년전통이라는데...예전부터 한번 가본다고했는데 드디어 오늘 들려서 맛봅니다 간판이 57년전통~ 내년이면 58년째... 해마다 글자를 수정하는것도 참 재밋을듯 중앙동쪽 건물들은 대부분이 아주 오래되어 외관이 엉망이라는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1..

중앙동에 근무하는 친구가 돌솥밥맛나게 하는곳이있다고해서 점심먹으러갑니다 중앙동의 대부분의 식당들이 점심시간이면 근처 직장인들로 꽉꽉 차는곳이지만 여기는 더더욱 손님이 더 많네요 11시30분에가니 자리가있었으나 11시45분정도가되니 꽉 차버리고 줄으서서 기다리더군요 가격이 참 착하..

부산에는 수많은 밀면집이있고 부산역건너편 초량에도 여러집이 성업중입니다 그중에서 가장맛있는집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손님이 많은집 바로 초량밀면입니다 겨울에 해물칼국수도 먹을만하더군요 위치는 부산역건너편 국민은행옆에 위치합니다 오후 4시30분경 갔는데도 손님이 벌써 줄을 서있..

오늘 소개할곳은 제가 사는곳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대신동꽃마을입니다 엄광산(동아대병원 뒤쪽)올라가서 꽃마을쪽와서 식사하는집인데 적당한 가격과 손님들도 많고 주인장의 인심이 아주 좋은 편안한 밥집입니다 오리불고기정식 2인분 주문합니다~ 가게는 아주 허름합니다만... 주인장의 푸짐한 ..

남포동에도 히노쇼군이 있었네요 왜 몰랐지... 그냥 구색맞추려나오는듯한 곁가지음식 일단 요놈으로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거품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맥주를 안좋아하지만 잘 넘어갑니다 SET로 시킨것들이 나옵니다 닭날개튀김+꼬지10개+아사히 1잔 + 주먹밥 두개 주먹밥안에는 치즈가~~~ 쩌~~~~으~~~..

영도는 싸면서도 맛있는집이 많은것같습니다 남항동 제주은행뒷편에 있는 대궐곰탕에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비교적 착한 가격이라는 밑반찬 시원했던 깍뚜기 적당히 잘익혀서 달지도않아 시원한 느낌입니다 수육 小 꼬리와 도가니 그리고 살코기가 섞여있습니다 국물은 그냥 줍니다 요즘은 순한소..

오랜만에 찾은 수미식당 항상 싱싱한 해산물로 저를 만족시켜줍니다 귀한 새조개가 있다고해서 지인들과 함께~~~~달리러갑니다 간판에 잘되어갑니다...가 인상적이죠 참 잘됩니다 ㅎㅎ 손님층은 40대이하는 거의 보기가 힘든집이지만 항상 자리가 만원입니다 따로 메뉴판없습니다 걍 오늘의 추천메뉴..

지인들과 등산후 영도에 목살이 맛있는곳이 있다고해서 들려봅니다 영선동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남항대교 바로옆에 위치합니다 가게 입구 아주아주 허름하니 60~70년대를 연상시킵니다 내부를 둘러보니 가정집을 개조해서 장사하는군요 테이블이 4~5개정도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조금 늦게가면 자..

돼지고기나 참치가아닌 스지로 김치찌개를 하는곳이 있다고해서 개인적으로 스지(소의 연골)같은 물컹한걸 좋아해서 찾아가봅니다 비가와서 입구사진을 대충~~ 밥 도우미들~~ 스지 찍어먹는 소스 겨자를 풀어서 스지의 니끼한맛을 커버해주더라는... 스지김치찌개 3인분 양도 참 많습니다 4명이서 갈..

오늘 소개할곳은 50년된 중국집 동화반점입니다 보수동 보수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해있고 화교가 운영하는곳입니다 우연히 볶음밥을 맛보고 요즘 한번씩 들리는 집이랍니더~ 여기가 본점이고 2호점은 남천동 KBS옆에 있답니다 무난한 가격대입니다 식사종류는 양이 조금 작은편이라 조금 아쉽네요 ..